지난 포스팅에 소개했던 E-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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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굿즈 <E-룰러📏> 블랙!
3차 굿즈 선택에는 테스트용 신제품들을 미리 선택해볼수 있었다.사실은 갤럭시 패드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져서 케이스를 원했지만, 케이스는 아쉽게도 제공 항목 중에 없었다😔다만 추후 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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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평범한 자가 아니다!
물론 PCB소재로 자를 만든것 부터가 평범하지 않지만, 더 평범하지 않은 점이 숨어있다
이 자의 진가는 밤🌃에 나타난다
힌트는 자📏에 그려진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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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밤에 강한 조명🔦을 받으면 색이 변한다는 것!
그래서 자에 그려진 그림도 야경🌃이다
사실 난 이런 쪽 전문이 아니라 원리를 잘은 모르겠다 (아마 열이나 강한 빛에 반응하나?)
그래서 그런지 더 신기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페이지 설명란의 사진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여기서 블랙 컬러의 자📏를 선택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블랙 컬러의 조명을 받은 모습만 나와있지 않아서 더욱이 궁금했다🤔❓
결과는.....⁉️
아쉽게도 블랙이 빛을 흡수하다 보니 강한 조명이 국소부위에 내리쬐야 색이 선명하게 나왔다😧
그래도 빛을 비추지 않아도 예쁘니까 만족😊!
예쁜건 한번 더 보기
아래는 서포터즈를 마치며 쓴 후기이다.
좀 자전적이고 개인적인 얘기라 접은글로 써본다
사실 자가 도착한지는 꽤 되었지만 계절학기와 같은 일정의 바쁨으로 인해 이제야 글을 쓴다
이제 어느 정도 바쁜 일도 끝났고 서포터즈 활동도 슬슬 마무리 되었다.
내가 공대생 김태식이라는 계정을 알게 된 것도 지난 가을이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공감가는 게시물로 팔로우를 해놨다.
그 뒤로, 서일페에서 굿즈를 사기도 하는 등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다 4월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게시물을 보고 새롭게 도전을 해 보았다.
도전은 언제나 두렵다. 특히 익숙하지 않고 한번도 안 해본 일이면 더더욱.
나는 놀랍게도 개발자로 진로를 희망하고, 신기술이 나오면 항상 앞장서서 공부해야 하는 직종에 있지만, 도전과 변화는 나에게 언제나 힘들다.
그래도, 좋아하는 브랜드의 서포터즈이니 만큼, 해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걱정도 좀 있었지만, 서포터즈를 지원함으로서 새로운 경험도 해 보았고, 결과적으로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시간은 흘러, 5월 초에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는데 벌써 7월 중순이다.
어색했던 첫 글쓰기 이후 이제는 익숙한듯 포스팅을 적고 있는 나를 보며, '도전하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부족한 나를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해준 게임오버 사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3개월동안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다!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는 한명의 소비자로서, 좋은 굿즈가 많이 나오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이 예쁜 자를 갖고 싶다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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