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굿즈 <개발자의 자부심, 개발자 스티커>: 서포터즈 돌발 미션 + 놑꾸
코딩을 싫어하는 개발자 지망생 컴과 👩🏻💻 김모씨....
마침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던 게임오버의 돌발 미션을 보고 개발자의 소양은 놑꾸라는 것을 기억해낸 뒤 놑꾸를 해보기로 한다
유튜브에서 조코딩님께서 만드신
💻코딩 쥰내 잘하는 개발자 특 ㅋㅋㅋㅋ 이라는 쇼츠 영상을 보고 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마침 내 노트북이 희디흰 도화지처럼 새햐얀 백지라 겸사겸사 노트북💻을 꾸미기로 한다
사실 안꾸밀려고 안꾸민건 아니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스티커가 때탈거같아서 아깝다 보니 안꾸미게 되었다
도착해서 받아보니
정말...스티커 하나하나가 귀엽고😊....그리고 PTSD가 터진다😱
앍 교수님 한번만 살려주세요..
제발 날아가지만 않게 해주세요 🙏🙏🙏🙏🙇♀️🙇♀️🙇♀️🙇♀️
새벽 4시까지..이게 왜 안돼? 왜 안돌아가?🤷 라고 절망했던 과거
그리고 아 이것만 하고 자야지 라고 대충 뇌빼고 코딩했는데 놀랍게도 잘 돌아가던 과거....
그로인해 전과와 자퇴를 밥먹도록 고민했던..
흠흠...사담이 길어졌다
이 스티커중에서 제일 공감가는 것은 '이게 안되네..?' 랑 학점 망해서 울고 있는 태식이..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게 되네...?'랑 컨트롤 S , 그리고 'Buy Me A Coffee☕' 도 공감이 많이 간다
프로그래밍 언어 스티커는 html5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고 😅 , c++은 안배우고..js도 프론트 쪽이고...
파이썬은 복전하며 배우고 있고 sql은 이번에 자격증 따 보려고 한다
무튼 말이 길었는데 놑꾸 (노트북 꾸미기)💻나 해보자구
최대한 공감가는 거 위주로, 스티커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붙였다.
미적 감각이 없어서 이게 최선이였다
사실 2세트래서 놑꾸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하려 했는데...
어엄...
확인해보니 아마도 게임오버 사 측에서는
1번세트 아니면 2번세트를 보내려 한거 같지만
사 측의 혼동으로
4번 세트가 온거 같다
반띵 하려 해보니 띵이 애매해져서 결국 나 혼자 놑꾸하게 되었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게임오버 사 측에 감사를.
본 제품은 게임오버의 개발자의 자부심, 개발자 스티커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개발자의 자부심, 개발자 스티커
개발자라면 어서와, 개발자를 위한 스티커는 처음이지?
www.tumblbug.com
제품이며, 지금으로서는 마감된 펀딩이지만 추후 게임오버 홈페이지인 https://gameover.so/ 에서 판매 가능성이 있습니다

번외로, 컴퓨터학도로서 저거 스티커 코드 실행해보고 싶었다 (물론 너무 간단한 코드라 실행결과 안봐도 척이지만....)